‘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20일 분양홍보관 개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20일 분양홍보관 개관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5.18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대치2차아이파크' 조감도 ⓒ 리얼투데이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 외 3필지 일원에 짓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21~87㎡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돼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다. 최상층은 펜트하우스(전용 70~87㎡)로 설계했다. 방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로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단지는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탄천공원과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대명중, 휘문중·고 등의 학군을 갖췄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했다. 아울러 삼성역은 KTX를 비롯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GTX(2022년 예정)와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로 구축될 전망이다.

코엑스와 아셈타워,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23~24일 양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25일, 계약은 26~27일 이틀간 체결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마련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