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생물 고등어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싱싱고등어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생물 고등어 30톤을 준비해 행사 전 3980원에 판매하던 생물 고등어 한 마리를 56% 할인된 1750원에 판매한다.
이번 고등어 반값 이벤트는 지난 3일 GS리테일과 수협중앙회가 수산식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행사로, GS리테일과 수협중앙회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고등어를 알뜰하게 판매함으로써 고등어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광 GS리테일 수퍼마켓 수산팀 상품기획자(MD)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민생선인 고등어를 반값에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수협중앙회와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어업인, 유통회사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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