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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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 개최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10.21 09: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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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선순환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올해말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선순환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올해말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국 각 지역 새마을금고 또는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회원들이 물품 기부와 물품 판매 등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바자회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연계하여 실시된다.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는 각 가정에서 기증한 가전, 의류,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바자회 수익금은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내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위기에 처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본연의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18년 동안 약 212만명이 참여하여 450억원의 현금과 약 1만 2천 9백톤의 쌀을 모금했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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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2016-10-21 10:45:26
우리 cd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