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활기찬 시장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을 서훈·표창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대회에서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부터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한국타이어는 기술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준공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타이어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통해 전세계 39개 완성차 브랜드에 약 29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R&D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 나가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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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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