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샘표가 아이들이 추억하는 ‘맛있는 순간의 기억을 담은 간장’(이하 맛있는 추억 간장)을 13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맛있는 추억 간장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을 주제로 진행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샘표상을 수상한 배수연 어린이(10세)의 ‘오이맛사지’라는 작품을 간장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한 간장이다. 

가족과 함께 오이 마사지를 하면서 몰래 오이를 먹었던 유쾌한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의 500ml 제품과 930ml 제품의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돼 맛있는 추억 간장이라는 이름으로 20만병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샘표는 맛있는 추억 간장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맛있는 추억 영상 SNS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홈페이지내 맛있는 추억 영상을 #샘표, #맛있는추억, #오이간장, #우리맛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맛있는 추억 간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샘표는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샘표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고 있으며 샘표상을 수상한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의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한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을 출시하고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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