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일 프리미엄 디젤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New 그랜드 C4 피카소, New C4 피카소는 기존 유선형 디자인과 매력적인 아치형 루프는 유지한 채,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날렵해진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1.6 디젤 엔진 'BlueHDi엔진'이 탑재,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판매 가격은 New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이 3990만 원, New C4 피카소 1.6 Feel 모델이 3690만 원이다. 한불모터스는 수주 내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