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봄 시즌을 맞아 '한성자동차 Blooming Festival'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을 테마로 한 새로운 전시장 구성과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100% 경품 당첨이벤트, 차종 별 구매고객을 위한 선물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시장에는 봄을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The New E-Class Zone'이 방문 고객을 맞이한다. The New E-Class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는 차량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문이 함께 준비돼 방문 고객의 이해와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 결과에 따라 1등 메르세데스-벤츠 보스턴 백, 2등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 그리고 3등 상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키링을 증정한다.
3월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선물도 주어진다. The CLS(Mercedes-AMG 모델 포함), The E-Class Coupe, The E-Class Cabriolet 구매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머신 브랜드인 드롱기 사의 아이코나 빈티지 세트(에스프레소 머신, 토스터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매월 디지털매거진 '위드 한성 (with Han Sung)'을 발행,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에 대한 소식부터 음식, 음악, 여행 등 자동차 생활에 있어 폭 넓은 주제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을 위한 보다 활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봄을 만끽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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