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두타면세점은 두타 브랜드가 ‘iF(아이에프)디자인어워드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F 디자인어워드’는 지난 1953년에 시작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Reddot)어워드,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어워드와 함께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힌다.

해마다 디자인, 산업, 건축 분야에 걸쳐 60여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디자인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iF 어워드의 로고는 좋은 디자인의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

두타로고는 뛰어난 확장성을 기반으로 컬러, 서체, 비주얼 모티브, 사진, 아이콘으로서 쇼핑백, 리플렛, 멤버십 카드, 바우처, 기프트 패키징, 웹사이트, 매장 등 소비자와 만나는 모든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두타의 핵심 브랜딩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번 두타 브랜드 디자인을 맡은 플러스엑스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60여개의 상을 휩쓸고, YG엔터테인먼트와 11번가 등의 기업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종합적인 디자인 전략을 제공하는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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