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바비엥 빌딩에서 우수 수출입 기업고객과 영업적 직원 등 80여명을 초청하여 ‘2017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연구위원과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 이낙원 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과 주요 통화 환율에 대한 전망을 제공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경제·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었던 유용한 시간”이라며 “하반기 경영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NH농협은행 문명식 외환·파생센터장 역시 “변동성이 매우 큰 국제금융시장에서 수출입 고객들의 시장예측과 불확실성 관리 능력을 높이는 외환·파생전문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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