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까지 이어지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多!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올원뱅크를 통해 환전하는 경우 △미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통화에 대해서는 40%가 적용된다.

페스티발 기간동안 1불만 환전해도 여행과 관련한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꾸러미를 제공한다.

△a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3000원 △두타면세점 이용 시 트래블키트 제공 및 금액별 최대 5만 원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철도와 수화물보관서비스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 와이파이) 요금 △사진인화·포토북 등에 각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이상 환전·해외송금 하는 개인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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