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이해 7월 한달 간 '휴가를 부탁해!'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요타는 차량을 시승하는 모든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주유권, 여름철 물놀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캠리와 라브4 구매 혜택도 강화한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과 더블FMS쿠폰(4년/8만km까지 정기 점검·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 현금 구매 시에는 캠리 250만 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28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라브4(가솔린 모델)를 구매하는 경우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또는 10년/20만km 엔진오일·엔진오일 필터를 교환해주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 등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란, 차량 구매 3년 후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고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만기 시 고객이 차량 반납 혹은 유예금 납입 후 소유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 토요타를 사랑하시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토요타 차를 시승하고, 스마트한 구매 혜택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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