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디자인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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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디자인 어워드’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7.3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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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렉서스 인터내셔널이 오는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작품 모집을 진행한다. ⓒ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인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자연과 사회의 조화를 추구하려는 렉서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참가는 개인, 그룹에 상관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입상한 12팀의 수상자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릴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12팀 중 4팀은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을 통해, 본인의 작품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때 작품당 최대 3000만 원의 제작비도 지원된다. 이 중 한 작품은 최종 그랑프리로 선정된다.

심사기준은 주제 해석에 대한 독창성과 렉서스가 생각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이다.  심사결과는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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