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동참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금년에도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하며,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방식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8/19) △대전(8/17) △광주(8/16) △부산(8/18)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상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별로 "찾아가는 1차 면접"을 실시하여 지원자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 및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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