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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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 받아 가세요”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8.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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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케이뱅크 모델이 ‘코드K 금리우대코드 발급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11회차를 맞는 ‘코드K 정기예금’은 5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아울러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 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케이뱅크는 11번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는 ‘코드K 자유적금’ 가입 고객들 중 랜덤 추첨을 통해 행운의 122명에게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11명은 1.3%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3.8%~4.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머지 111명에게는 0.3%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8%~3.0%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이벤트 기간 내 예·적금 수량 각 5000개 한정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드K 예·적금 상품은 누구나 코드 하나만 넣으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케이뱅크의 인기 수신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 발굴과 ‘우대금리는 복잡하다’라는 금융소비자의 인식 전환 등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를 받아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나 정기예금 1계좌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11번가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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