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중 진출 기업 위해 교두보 역할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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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중 진출 기업 위해 교두보 역할 자처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8.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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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오른쪽)과 장외 염성시 부시장(왼쪽)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중국 염성시 정부와 ‘한·중 상호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원 염성시장, 장외 염성부시장, 곽옥생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서기를 포함한 8명의 염성시정부 대표단과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염성시 정부와 △중국 염성시 진출 한국기업 전용 대출 제공 △한·중 상호 진출 희망기업 발굴 및 공동 IR 실시 △진출기업 대상 역량개발 교육지원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 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중 진출 기업이 현지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진출 및 국내투자 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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