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8일 서울 광화문 소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게임문화체험관 1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까지 총 31호를 개관하는 등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게임문화체험관’의 지난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장애학생들에게 게임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을 비롯해 특수학교 교장 및 교사, 주요 기업사회공헌 담당자가 참석하며, ‘장애인을 위한 게임산업의 미래’와 ‘장애 청소년 게임 활용 교육 방안’등을 주제로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및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해 온 ‘게임문화체험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장애학생들에게 있어 게임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어보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모두의마음 △장애인권교육 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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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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