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40대 순찰차 '쿵'…경찰관 2명 부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만취’ 40대 순찰차 '쿵'…경찰관 2명 부상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2.08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이 다쳤다.

8일 오전 0시 55분 경 충북 청주시 주중동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신호대기 중인 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2명이 다쳤으며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2% 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