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의 차세대 대작 ‘로별블러드(Royal Blood)’의 초반 행보가 성공적이다.

11일 게임빌 측은 로열블러드가 사전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로열블러드는 지난 10일 오후2시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매출 순위에서 6위까지 진입했으며, 아이패드 매출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는 1위를 고수 중이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게임빌 측은 “정식 출시일(12일)까지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MMORPG 스케일에 맞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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