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메가박스,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1.23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메가박스 신규 CI 및 슬로건 이미지 ⓒ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메가박스의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메가박스 측은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고객만족을 위해 업계 최초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06년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 도입,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등도 오픈했다.

지난해 5월에는 생생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을 오픈했다. MX관은 돌비 앳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 등을 갖췄다. 

▲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룸 ⓒ 메가박스

이외에도 좋은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연극·전시회 등을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가박스는 지난해 2월 신규 CI(Corporate Identity) 공표와 함께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슬로건 ‘라이프시어터(Life Theater)’는 단지 영화를 보는 영화관이 아닌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았다.

변경된 CI는 7개의 박스 안에 메가박스 문자(MEGABOX)를 담아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 서로 교류하는 플랫폼을 형상화했다. 메가박스는 라이프시어터 슬로건 선포 이후, 그 일환으로 ‘메가스타 페스티벌’, ‘순간극장 캠페인’ 등도 진행해 왔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