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 및 금융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총 6회 예정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금융교육과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금융교육은 미래를 위한 금융투자, 생애주기별 금융설계, 100세 시대를 위한 연금상품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독서토론은 금융경제관련 최신도서를 읽고, 책의 내용과 시장 동향을 정리 발제해 참석자 간 의견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탁결제원 허복녕 고객행복센터장은 “본사 부산 이전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특히 금융교육은 예탁결제원이 40년 간 축적한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잇는 재능기부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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