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26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친환경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 시행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수원, 광주, 부산, 대구 5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도시숲과 공원의 자연 환경 보호 활동으로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 및 가족들은 서울숲(서울), 수원청소년문화공원(수원), 푸른길공원(광주), APEC나루공원(부산), 신천둔치공원(대구)에서 나무 100여 그루와 꽃 5,500송이를 심었다.

이 날 서울 지역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박동진 과장은 “오늘 서울숲에심은 튤립 꽃이 다가올 봄에 만개해 서울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봉사를 하니 가족 간에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 졌다”고 말했다.

▲ AIA생명은 ‘(무) Vitality 걸작 암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AIA생명

AIA생명, 업계 최초 건강증진형 상품출시

AIA생명은 ‘(무) Vitality 걸작 암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지난 해 12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무) Vitality 걸작 암보험’의 상품명 중  ‘걸작’은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암뿐만 아니라 특약가입 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하는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암보험의 기본보장 외에 ‘걸으면 보험료가 작아진다’는 중의적 의미도 갖고 있다. 피보험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다양한 노력 중,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걷기’를 평가 지표로 삼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을 가입하고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AIA생명의 마스터플래너를 통해 바이탈리티 액티브(Vitality Active)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바이탈리티 전용 앱을 통해 걸음 수를 측정하여 상품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1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14회차 이후부터 월보험료(특약보험료 포함)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무)Vitality 걸작 암보험은 기본적인 보장은 촘촘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고객의 건강 관리 노력을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똑똑한 상품이다”며 “업계 최초로 출시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하나생명이 ELS에 투자해서 안전성은 높이고 수익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해 26일부터 판매한다.ⓒ하나생명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하나생명이 ELS에 투자해서 안전성은 높이고 수익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해 26일부터 판매한다.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은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ELS를 선별 투자해 수익률은 높이고, 원금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함은 물론 투자수익 비과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ELS투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데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은 노낙인 스텝다운형 월수익확정식 ELS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목표수익률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자산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했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주로 투자하여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는 월수익금은 채권 및 채권형펀드로 쌓아가고 원금만 ELS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거치형 ELS를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원금손실의 우려를 매월 투자수익을 확정하는 전략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추었다. 

하나생명 변액보험자산운용부 고안조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은 안전한 ELS투자기법으로 투자위험을 낮추고 일정요건 충족시 수익은 비과세로 지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예금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분이나, ELS직접 투자가 어려워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인 KEB하나은행 및 하나금융투자를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