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J 트러스트 그룹,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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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J 트러스트 그룹,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27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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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J 트러스트 그룹이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J 트러스트 그룹

J 트러스트 그룹,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J 트러스트 그룹(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은 오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그룹 전 계열사 간부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 트러스트 그룹이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3년 째 이어 오고 있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해에는 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 대상을 부장급까지 확대했다. 올해도 각 지점장 및 부서장 등 약 50여 명이 교육에 참석한다.

리더십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 기간 동안 외부 초청 전문강사로부터 △성과코칭 리더십 △리더의 역할과 책임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경영 수업 등 리더십 함양과 직급에 맞는 효율적 업무 수행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그룹의 주요 화두인 ‘이노베이션’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금융사를 만들기 위한 전략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강화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그룹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기업 철학 아래 앞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은 2박3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22일~24일 열린 2회차 교육,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3회차 교육을 포함해 마무리 짓는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직원 표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한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직원이 창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송금을 예방하거나,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에 대해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우수직원 표창은 울산에 소재한 일산새마을금고 오은정 주임(36세), 중앙 새마을금고 김용태 대리(36세)가 수여했다.

오 주임은 손자 결혼자금 명목으로 약 5000만 원을 전액 현금을 인출 요청하는 고객, 김 대리는 위조된 검찰공문을 근거로 고객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쓰여 예금 1억3000만 원을 안전계좌에 보내야 한다며 전액 현금을 인출 요청한 고객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신속한 대응과 기지로 전액 예방했다. 두명의 우수직원들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울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직원들이 사기수법에 발빠르게 대처해 회원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금고 회원들의 금융거래 안전을 위하여 향후 범금융권과 연계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사기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대상 교육, 현장 실태 조사, 회원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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