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 10월 개최
오토위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국토교통부, 오토위크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자동차 튜닝·정비부터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주유·서비스를 다루는 '오토 서비스 코리아' △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 '오토 튜닝쇼' △캠핑카와 트레일러 전시관 '오토 캠핑' △자동차 부품 전시관 '오토 파츠' △해외 신차 구매 토탈 패키지 서비스 '오토 피에스타' △전기차·스마트모빌리티 특별관 '오토 EV'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 우수협력사·대리점에 수박 1만 통 전달
현대모비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이달 말 까지 AS 공급 우수협력사 250사와 1300여 대리점에 감사장과 함께 수박 1만 통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2003년부터 16년간 구입해 전달한 수박은 총 11만 통으로 식수 인원 165만 명 분, 무게로는 990톤 분량이다. 수박은 국내 전역에서 구입해 농가 수익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협력사인 ㈜호원의 양진석 대표이사는 "매 월 평균 2백여 종류에 달하는 AS부품을 적시에 납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현대모비스의 이벤트에 직원들이 수박을 먹고 사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전했다.
BMW,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뉴 M5 등장
BMW 코리아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뉴 M5를 비롯해 BMW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팀원들은 뉴 M5, 7시리즈, BMW 모토라드 R nineT 스크램블러와 더불어 1986년식 5시리즈를 타고 다니며 액션을 펼친다.
특히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추격신에 등장해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뉴 M5는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608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을 자아내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한편 BMW는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차, 주요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 활성화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최신 SPA·CMA플랫폼이 적용된 차종 주요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가 지원되는 차량은 크로스 컨트리(V90)와 S90, XC90(2017년형 모델부터)와 XC40,XC60(2018년형 모델부터)이다. 해당 서비스는 신형 S60을 비롯한 차후 출시될 모든 신차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국내의 경우 카카오내비와 멜론, 지니 뮤직 등의 앱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종 및 서비스 사용 안내는 볼보자동차의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 안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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