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공적연금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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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공적연금 국제세미나’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1.0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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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국민연금 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공적연금의 역할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국민연금 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공적연금의 역할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일반국민 51명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국내외 연금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김 이사장은 아시아 빌리그(Assia Billig) 캐나다 금융감독청 보험계리국 국장 등 해외 초청 연사 3명과 좌담회를 열고 해외 사례를 통해 국민연금의 미래 발전방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진행된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민연금 주요 이슈에 대한 3가지의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돼 공적연금의 역할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다운 연금을 만들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연금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민연금은 인구고령화, 노인빈곤율, 통일된 한국 등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지혜롭게 대비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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