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메가박스는 오는 24일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퀸’의 명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추모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MX 돌비 애트모스 메모리얼 상영회’를 업계 단독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 단 하루 전국 8개 MX(코엑스점, 목동점, 상암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고양스타필드점,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상영하며,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는 특별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 MX는 퀸의 명곡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영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MX는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통해 일반 상영관과 달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MX는 퀸의 명곡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영관이자 싱어롱 상영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며 “최근 MX에서 열리고 있는 싱어롱 상영회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의 열기가 더해져 콘서트에 온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그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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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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