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CEO] 새마을금고 박차훈, 내년에도 윤리경영으로 ‘고객신뢰’ 잡는다
[선샤인CEO] 새마을금고 박차훈, 내년에도 윤리경영으로 ‘고객신뢰’ 잡는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1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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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조합 최초로 부패방지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지속적 추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어느덧 2018년이 채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 회장은 ‘윤리경영’과 ‘고객신뢰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2019년에도 잡고자 한다.

▲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장섭 KSR인증원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4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서 수여식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달 4일 새마을금고가 ‘ISO37001’의 공식 인증기관인 KRS인즈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한 것도 이와 관련 있다. 이번 인증은 금융조합 중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은 전 세계 162개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 규격이다.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사전에 방지·통제·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해당 인증을 획득할 경우, 조직 내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조직 절차에 따라 적절한 통제·관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07년부터 준법감시업무를 시작해 지속적으로 준법감시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ISO37001’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기업 윤리의식 향상과 공정거래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체계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박 회장도 4일 인증 수여식에서 “부패방지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 및 금융업무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내부에서 윤리경영을 위한 의지를 더욱 다졌다면 외부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코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이사장도 겸임하는 박 회장은 지난 10월 22일 경북 포항 큰동해시장에서 열린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전달식’을 직접 찾았다. 포항 큰동해시장을 비롯해 전국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마을금고가 함께할 것임을 알렸다.

▲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지난 5일 서울시 노원구 백사(104) 마을에서 홍보모델 배우 김상중 씨를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300여 명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 중이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아울러 지난 5일에는 임직원 300여명 및 새마을금고 홍보 모델 배우 김상중 씨와 함께 서울시 노원구 백사(104)마을을 찾아 MG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연탄나눔 자원봉사에 나섰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우리 사회에서 에너지 빈곤에 시달리는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4200만 원 상당의 연탄 5만장과 쌀 500㎏을 사회복지재단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2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지속돼왔다. 이 기간 동안 새마을금고는 현금 536억 원, 쌀 1500만 톤 등 총 875억여 원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 한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면, 또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줄 수 있는 자리라면 어김없이 발걸음을 옮겼던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박 회장이 2019년 경영 첫걸음은 어느 곳으로 내딛을지 업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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