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문화산업 인재를 위해’… 롯데컬처웍스, ‘제2회 드리미 JOB SCHOO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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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문화산업 인재를 위해’… 롯데컬처웍스, ‘제2회 드리미 JOB SCHOOL’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23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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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롯데컬처웍스 ‘제2회 드리미 JOB SCHOOL’ 모습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제2회 드리미 JOB SCHOOL’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리미'란 롯데컬처웍스의 아르바이트 직원을 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JOB SCHOOL에는 영화 산업에 높은 관심이 있고 관련 직무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드리미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영화관과 한국 영화 VFX기술을 엿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롯데컬처웍스와 VFX(Visual Effects) 전문 기업 ‘덱스터 스튜디오’ 실무진이 직접 강단에 섰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시간에는 인사 담당자가 롯데컬처웍스 인재상, 면접 노하우 등 채용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드리미들은 평소 관심은 많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영화 산업에 대한 내용들을 실무자에게 직접 듣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고 관련 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드리미에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JOB SCHOOL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드리미의 복지 혜택 강화하는 등 젊은 세대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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