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우정사업본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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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우정사업본부와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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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에 공간정보기술 도입…국민편익 향상 기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최창학 LX 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 측량 접수창구 다원화를 위해 지난 24일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최창학 LX사장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 20명의 관련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드론 등 신기술의 상호 공유와 활용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대행 △기관보유 빅데이터 정보제공 등이다.

LX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드론운용 기술을 우정사업본부와 공유하고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적화 배달경로 전용지도를 제작하는 등 우정사업본부의 물류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500여 곳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 대행 등을 검토해 국민들이 우체국 창구에서 편리하게 지적측량 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다.

최창학 LX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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