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곰팡이에 플라스틱까지…식품업계, 연초부터 이물질 논란
국내 식품업계가 2019년 기해년 새해 연초부터 이물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 지난해 각종 이물질과 세균 검출로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던 만큼,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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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험사 비전②] 삼성화재 최영무號, 적극적 영업으로 규모 확장 '의지'
국내 1위 손해보험사로 꼽히는 삼성화재는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점유율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어려움이 예상되긴 하나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에 임함으로써 규모를 더욱 키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장중심의 지원체계도 한층 더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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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 기재부를 위한 변명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가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재정부에서 일하다 퇴직한 신 전 사무관은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빚을 갚으려는 기재부에 외압을 가해 빚을 늘리려 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에 비해 문재인 정부의 국가채무비율이 더 높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란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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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원가 공개 막는 건설업계, '떳떳하면 까라'
문재인 정부가 집값 안정 차원에서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건설업계가 이를 막기 위한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이익단체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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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재무통' 포스코 최정우, 실리주의 앞세워 지속성장 토대 쌓는다
포스코號를 맡은지 반 년도 채 되지 않은 최정우 회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며 작지만 큰 변화를 일궈가는 모습이다. 특히 '재무통' 출신답게 무리한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과 실리를 중시한 경영 개혁에도 방점을 찍으며 지속 성장의 토대를 쌓아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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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