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제3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 패널 제도 운영은 더 많은 의견을 청취해 웰컴저축은행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3기 고객 패널 자격 요건은 △웰컴저축은행 이용 고객 중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자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작성 및 SNS 활용 가능한 자 △웰컴저축은행 서울 본사 간담회 참석 및 온라인 커뮤니티 접속이 가능한 자이다. 금융기관 패널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패널 모집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선발된 패널은 같은달 21일 웰컴저축은행 서울 구로 본사에서 발대식을 거쳐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웰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출범 이래, 서민과 함께 하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바일 풀 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을 출범하는 등 참신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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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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