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농협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는 지난 17일 서울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는 금년 조직개편에서 자산운용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대체투자의 합리적 심사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심사부를 개설하고,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자산배분 역할 강화를 위해 전략리서치단을 구성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자산전략본부 임직원 일동은 목표달성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권구훈 청와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전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영현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올해는 농협상호금융 50년의 해로 미래 100년의 협동조합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며 “중요한 도약의 시기에 출범한 자산전략본부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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