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OK저축은행이 자사 캐릭터 ‘읏맨’을 내세운 새 TV광고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OK저축은 2018년 7월, ‘읏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TV광고는 해결사 ‘읏맨’이 사람들의 과소비를 절제하고 저축을 통해 올바른 금융생활을 독려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읏맨’은 지난해 말 ‘한꺼번에 결제받기’ 편에 처음 등장했으며, 향후 그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고는 한 편의 히어로 무비를 연상케 한다. 괴수 ‘고질러’가 나타나 사람들의 과소비를 부추기고 이를 지켜보던 ‘읏맨’이 박사 이순재의 조언을 받아 괴수를 해치운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읏맨’을 통해 여신과 수신 기능을 모두 갖춘 금융사로서의 면모와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유쾌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동시에 저축에 대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같은 광고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 광고는 당행 페이스북 및 유튜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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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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