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릴레이 찬스 ELS 선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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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릴레이 찬스 ELS 선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25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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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25일부터 28일까지 릴레이찬스형 ELS ‘NH투자증권 ELS 17653호’를 100억 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릴레이 찬스 ELS 선봬

NH투자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확률을 한층 강화한 ‘릴레이찬스형’ 파생결합증권(ELS)을 1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찬스 ELS’는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에서 조기상환 기회를 극대화한 ELS 신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 4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기상환 평가가 있어 투자 기간 3년 중 총 33번의 상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NH투자증권 ELS 17653호는 일본지수(NIKKEI225), 홍콩지수(HSCEI),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4개월 이후 매 1개월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 이상(4~6개월), 90% 이상(7~12개월), 85%(13~24개월), 80%(25~31개월), 75%(만기)이면 연 7.71%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릴레이 찬스형 ELS는 조기상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 KB증권이 내달 5일까지 ‘NH-Amundi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 ⓒKB증권

KB증권, ‘NH-Amundi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KB증권이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NH-Amundi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한·미 금리역전현상으로 국내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달러 채권 중 신흥국 투자 우려 완화 기조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으로 매력이 높아진 아시아 채권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것이다.

6개월 이내 목표수익률을 달성했을 시에는 최초 설정일부터 1년, 설정 6개월 이후 목표 수익률 달성 시에는 운용전환 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상환된다. 단, 3년의 기간 동안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해외채권으로 지속 운용되며 만기시점에 상환된다.

KB증권 신긍호 IPS본부장은 “글로벌 경기 확장 이후 둔화 국면으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안전자산과 상대적 고금리를 제공하는 해외채권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는 목표전환형 펀드는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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