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늦은 시각 술에 취해 버스에 탄 승객에게 접근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60대 A씨가 25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3일 자정 즈음 부산 사하구에서 버스에 탑승해 만취한 승객이 벗어둔 의류와 지갑을 훔쳤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1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A씨를 추적, 검거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