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혼족의제왕은 지난 4일 팅커벨프로젝트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단비 혼족의제왕 대표,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팅커벨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유기견·유기묘를 구조해 검진, 치료 후 가정에 입양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또한 유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유기동물 입양센터도 운영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혼족의제왕은 유기동물 보호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을 싣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유기견 입양 홍보 캠페인,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혼족의제왕 관계자는 “앞서 진행 중인 '여성 혼족 안전귀가 캠페인'과 더불어 '올바른 유기견 입양 홍보 캠페인'을 통해 혼족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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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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