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68개 특약 맞춤형 설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래에셋생명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68개 특약 맞춤형 설계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26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뇌·심장질환을 주계약으로 최대 5000만원 보장
상황에 맞는 자유로운 특약조립, 맞춤형 설계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생명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 인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 인기 ⓒ미래에셋생명

26일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최대 사망원인인 뇌 질환과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단일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68종의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건강보험의 보장범위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라고 말했다. 

뇌·심장질환 주계약으로 보장강화…최대 5000만원

현재 시중에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보장하는 보험은 많은 반면, 점차 비중이 증가하는 뇌혈관, 심장질환을 주도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은 적다.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을 뇌출혈 보장형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보장형으로 설정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면서 "암 보장 역시 특약을 활용해 소액암부터 고액암, 두번째 암까지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새로운 치료기법 등장으로 치료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도 반영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주계약으로 설정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2대 질병을 보충할 수 있는 특정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 특정 허혈성 심장질환 특약 등을 신설했다"면서 "뇌경색이나 협심증같이 발병빈도가 높은 관련 질병으로 보장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발병률 높은 질병, 68개 특약으로 보장강화

해당 상품은 당뇨·치매 등 발병률 높은 질병에 대한 특약도 강화했다. '건강의 자신감'은 주요 성인병에 대해 다양한 특약으로 진단→수술→입원→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고 미래에셋생명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68개 특약으로 기본, 갱신 등 다양한 가입조건을 활용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면서 "특히 기존 특약 체계에서 당뇨, 치매, 기타 성인병 특약 등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상품 하나만 가입하면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상황에 맞춰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약 조립,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 상품 중 '2대질병집중보장 플랜'을 선택할 경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2대 질병을 월 5~6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진단부터 수술, 입원까지 보장받는다. 

'당뇨플러스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당뇨 관련 특약들로 설계해 고령화 시대 발병률이 높은 당뇨에 대비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전 연령층에서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특약을 제공해 50%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고령화 시대 일상의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특약으로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를 진행해 노후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