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넥슨은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17번째 신규 캐릭터 ‘리리’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오빠인 ‘레오’를 따라 ‘버블시티’에서 ‘붐힐마을’로 온 소녀 ‘리리’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다혈질 성격이라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으며 이동속도가 빠르고 대시 지속시간이 긴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리리’의 합류를 기념해 5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리리’를 획득한 유저에게 ‘뽀시래기우비 L4HC’ 의상 아이템을 함께 지급한다.

또한 ‘리리’를 표현하는 팬아트, 영상 등 창작물을 제작해 선보인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넥슨캐시’ 7만 원을 선물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리의 관찰일기’를 감상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넥슨캐시’ 3000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