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1분기 영업손실 28억원 기록…“모바일게임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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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1분기 영업손실 28억원 기록…“모바일게임 매출 감소”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5.0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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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조이맥스는 8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조이맥스
조이맥스는 8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조이맥스

조이맥스는 2019년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72억원 영업손실은 약 28억원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19년 조이맥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신규 라인업 확보를 통해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지난 4월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FANTASY STARs(z) : BATTLE ARENA’와 터키, 이집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Silkroad Online 모바일’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윈드러너Z’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가칭)’,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올해 첫 출시작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를 선보였으며, 2분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액션 RPG ‘증발도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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