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3일 MG손해보험은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기 해외여행, 유학, 주재원, 출장 등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MG손해보험은 "해외 의료비, 해외여행 중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 필수 담보들로 구성돼 있어 한번 가입으로 낯선 해외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세부터 6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최대 1년이다. 

고객들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PC 또는 모바일로 #JOY다이렉트에 접속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단기 여행자들 사이에서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이 난 'JOY해외여행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장기 해외 체류 고객층의 편의도 확대하고자 신상품을 런칭했다"면서 "'해외장기체류보험' 역시 가성비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