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주한 대사관 농무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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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주한 대사관 농무관 워크숍’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6.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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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 허식 부회장이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주한 대사관 농무관 워크숍'에 참석한 농무관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농협
농협 허식 부회장이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주한 대사관 농무관 워크숍'에 참석한 농무관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40여개국 주한 대사관 농무관 등 50여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농협의 주요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각국 대사관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유통, 구매, 금융 등 다양한 농협의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미래농업지원센터, 농협종묘센터, 농우바이오, 안성팜랜드, 방울토마토재배농가, 대덕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농협양재하나로클럽 등의 현장시찰을 통해 농협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각국 대사관의 농무관들에게 한국농업과 농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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