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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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6.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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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1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1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 이상과 녹조 발생 등 여름철 물관리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을 구성하고 17일 대전 본사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까지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이 예상돼, 수질 이상과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은 본사를 중심으로 한강, 금영섬(금강·영산강·섬진강), 낙동강 권역과 전국의 현장 사업장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며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수질 및 녹조 모니터링, 수도운영, 연구지원 분과를  운영해 취수원부터 정수장까지 수질 정보를 공유하고,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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