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그림=이근 글=김병묵)

'아들 스펙'구설을 넘었더니 이번엔 친일 프레임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권주자 검증이 마치 장애물 경기처럼 이어진다. 앞선 비 정치인 출신 보수진영 대권주자로, 검증에 곤혹을 겪었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황 대표,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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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行人臨發又開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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