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부실시공·라돈·망간…중흥건설 중흥S클래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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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실시공·라돈·망간…중흥건설 중흥S클래스 ‘어쩌나’
  • 김인수 기자
  • 승인 2018.11.15 07:00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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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웅 2018-11-16 06:58:10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 할뿐이지 전국의 중흥 아파트 하자 투성이..미리 겁먹고 광교 중흥 선심쓰는척 언론 플레이해서 다른곳 덮을라고..끝까지 파해쳐가 중흥의 민낫을 보여야됩니다

둥흥 니가살아라 2018-11-16 06:56:11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주택을 지으면서
새천년 명품?
중흥이넘들은 국정감사 들어가서 훅 무너져야 정신차리지

김 빵글이 2018-11-16 06:45:28
이건 뭐...
비새는 집이라뇨??
온통 실리콘 떡칠에, 벌써부터 누수,곰팡이 신경쓰는데
그렇게 좋은집이면 중흥 임직원들 사택으로 쓰세요
캠핑용 텐트도 웬만하면 비는 안새더이다

mmmmmm 2018-11-15 23:45:39
중흥은 실리콘없으면 집못지을듯요..

샷시가 안 맞아요
실리콘바르면 되요

벽체가 붕떴어요
실리콘바르면되요

누가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바른집 들어갈려고
일년넘게 기다렸나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누더기집 2018-11-15 23:31:42
누구나 다 신축아파트 분양받고 새집 입주를 기대하면서기다리죠. 지난 10월7일 과 11월 10일 두번의 현장 방문으로 충격과 분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4억대 집이 어찌 저리 개판인지요. 한시간짜리 현장개방에 가니 균열인지 곰팡이인지 그것 안보이게 하려고 온 집안 벽에 시멘을 덧발라 엉망이었어요. 부실을 감추고 막기만 급급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여졌구요. 두번째 점검 후 입주해서 살 집이 못된다고 체념했어요. 한마디로 누더기집을 만들어 놓았으니 어찌 새집이라 생각하고 입주를 하겠어요? 퇴출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