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고용 유지된다고 하지만 불안해’…LG 스마트폰 사업부 ‘고용 유지된다고 하지만 불안해’…LG 스마트폰 사업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 스마트폰사업(MC)본부 매각설이 불거지면서 MC사업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소속 직원들의 고용 유지에 대한 불안감과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LG전자 내부 관계자는 “계륵 같았던 스마트폰 사업을 정말 접을 줄은 몰랐다”면서 “IoT(사물인터넷)의 핵심 컨트롤 기기가 스마트폰인 만큼 대마불사(大馬不死)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접하니 걱정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사업 운영의 방향이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1-25 16:22 LG폰만 초고화질 안 된다?…넷플릭스의 이상한 잣대 LG폰만 초고화질 안 된다?…넷플릭스의 이상한 잣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초고화질(HDR) 지원 여부를 두고 LG전자와 넷플릭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넷플릭스를 기본 앱으로 탑재하지 않으면 HDR 영상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조건을 제시했다. LG전자는 통신 사업자들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조건을 맞추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주력 상품 LG윙과 LG벨벳, 최신작 LGQ92 5G 등은 넷플릭스 앱을 깔아도 콘텐츠를 HDR 사양으로 감상할 수 없다. 넷플릭스는 홈페이지에 △LG G6 △LG G7 △L IT | 한설희 기자 | 2020-12-23 17:52 [모닝오늘] 가로본능 ‘LG윙’ 출격…유통업계 올해 국감 이슈는 ‘상생’ [모닝오늘] 가로본능 ‘LG윙’ 출격…유통업계 올해 국감 이슈는 ‘상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완성車 업계, 비수기 지나자 내수 판매 '쑥쑥'…르노삼성만 나홀로 부진에 '눈물'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 9월 내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비수기 여파를 극복하고 신차를 통한 판매 회복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르노삼성의 경우에는 나홀로 판매 부진이 이어지며 열세에 놓였음을 드러냈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73국정감사 D-1…유통업계, 올해도 사회 | 손정은 기자 | 2020-10-07 07:00 가로본능 ‘LG윙’ 시작으로 삼성·애플 스마트폰 대전 시작 가로본능 ‘LG윙’ 시작으로 삼성·애플 스마트폰 대전 시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막을 열었다. LG윙이 한국 시장에 풀렸고, 삼성 갤럭시 S20 FE(팬 에디션)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도 이르면 이달 말 내전에 참여한다.6일 LG전자는 가성비 끝판왕 ‘LG윙’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5일에는 버라이즌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도 선보인다.LG윙은 사용자에 익숙한 바(Bar) 타입에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추가했다. 화면이 앞뒤로 겹쳐진 듀얼스크린폰으로 앞의 화면이 시계방향으로 90도까지 돌아간다.회전 상태에서는 IT | 방글 기자 | 2020-10-06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