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앞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주체가 LH에서 민간으로 확대되고 설계 및 시공,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권한이 전문기관으로 이전된다. 또한 건설과정에서 감리기관 선정은 건축주 대신 준공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맡는 등 설계 내용의 검증 및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 체계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LH 혁신방안’과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은 최근 LH가 시행한 인천검단 공공주택에서 철근누락 등 감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뉴스 | 정승현 기자 | 2023-12-12 16:54 ‘신사업 전략가’ GS건설 허윤홍 신임 CEO…‘신뢰 되찾고 재도약’ 다짐 [CEO 오늘] ‘신사업 전략가’ GS건설 허윤홍 신임 CEO…‘신뢰 되찾고 재도약’ 다짐 [CEO 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GS 오너일가 4세 허윤홍 사장이 지난 20일 GS건설의 새 CEO로 임명됐다. 허 사장은 그간 GS건설에서 미래혁신대표로 일하며 신사업 전략을 맡아왔다. 이제 CEO로서 허 사장은 최근 검단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 등으로 훼손된 GS건설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전체 매출 가운데 최근 시장이 위축된 주택사업 중심의 수주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허윤홍, 허창수 GS건설 회장 장남…4년여 동안 신사업 이끌어허 사장 임명은 오너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허 사 건설·부동산 | 정승현 기자 | 2023-10-24 14:41 종횡무진 원희룡의 숨고르기 ‘필요’ [金亨錫 시론] 종횡무진 원희룡의 숨고르기 ‘필요’ [金亨錫 시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형석 논설위원]양평고속도로 문제를 둘러싼 잡음을 일단 가라앉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업무를 챙기고 있다. 복지부동형보다는 일 많이 하는 공직자상이 바람직하긴 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또 부작용을 빚기 십상이다. 원 장관의 최근 행보가 위험수위에 육박한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란 부처 김영삼 정부는 1994년 말에 교통부와 건설부를 통폐합, 건설교통부(현재의 국토교통부)를 출범시켰다. 그때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을 합쳐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으로 하는 등 전반적인 정부 조직개편 칼럼 | 김형석 논설위원 | 2023-09-17 09:59 기보, ‘2023년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계획’ 발표 [공기업오늘] 기보, ‘2023년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계획’ 발표 [공기업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기보, ‘2023년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계획’ 발표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다.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검정 시험으로 다음달 27일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지역에서 실시되며 응시기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3-04-05 16:07 [포토오늘] 선서하는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포토오늘] 선서하는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위원회의 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건설기술교육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단 포토뉴스 | 권희정 기자 | 2021-10-07 11:38 [건설오늘] HDC현대산업개발, 리모델링 사업 입지 확대…호반건설,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DL이앤씨, 중기 주주환원정책 발표…"향후 3년간 순이익 15% 환원"DL이앤씨(DL E&C, 구 대림산업)가 26일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해당 정책에서 DL이앤씨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 동안 발생하는 지배주주 순이익 15%를 매년 주주환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10%는 현금대방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나머지 5%는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환원을 실질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당에 대한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해 주주들의 장기 투자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2-26 13: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