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HF 임직원은 주택연금 상품설명, 가입절차 등 현장에서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HF 찾아가는 주택연금 상담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주택연금 퀴즈 및 한궁 게임을 통해 KTX 소망체험 승차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정환 HF 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택연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이 주택연금을 이용해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