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우리은행은 서민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사잇돌 중금리대출 금리를 1.0%포인트 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019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이벤트기간 중 스마트뱅킹을 통해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받은 고객이다. 이벤트 우대금리는 연 1.0%포인트이며 기존 상품 우대금리 0.6%포인트를 포함하면 최대 연 1.6%포인트 우대 적용이 가능하다.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대출대상은 일정 급여/사업/연금소득이 있으며,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대상 중 우리은행의 대출심사를 충족한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60개월로 원금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취급가능하다. 대출신청은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나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뱅킹 신청건에 대해서만 적용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금리대출 활성화와 서민들의 금리부담 경감에 앞장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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