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육가공 식품전문기업 ‘엔에프푸드’는 도축, 가공유통, 식품개발과 식품서비스 등 3대 사업을 핵심으로 건강한 고기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10일 엔에프푸드에 따르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17년 4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신설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영 도축장에서 매일 신선하게 도축된 100% 국내산 고기를 HACCP 인증된 최신 시설의 가공해 만들고 있다.

현재 엔에프스토어 군산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심, 안심, 육사시미, 채끝, 국거리 등 한우와 한돈의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엔에프푸드 관계자는 “도축장을 운영하며 직영으로 도매 판매를 하면서도 소매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부를 운영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