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가상어플 마케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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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닭 가상어플 마케팅 화제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10.1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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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허닭(대표 허경환)의 증강현실기법을 이용한 이색마케팅이 화제다.

증강현실이란 현실과 가상세계를 하나로 합쳐 더 나은 현실감과 현실환경에 필요한 부가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법이다.

사진속 장소는 허경환이 운영하는 논현동 소재 허닭 사무실.

‘Find Safe Food'라는 가상어플을 통해 대표이사실 앞을 스캔하니 ‘Safe Food'라는 문구와 함께 캐릭터 풍선이 여럿나온다.

문을 열어보니 대표이사실 안에는 허닭 제품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Find Safe Food' 가상어플이 ‘깔끔하고 유해요소 없는 안전한 음식’ 허닭을 찾아냈다.

허닭 관계자는 “증강현실 기법으로 허닭 제품의 초기 기획의도였던 Safe Food를 더욱 부각시키게 됐다”며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만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가상어플은 좋은 음식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허닭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음식에 장난치지 않는 식품회사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1등 닭가슴살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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