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프로 축구 성남 일화 남궁도 선수와 모델 조기쁨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을 펼치는 모습과 입으로 반지를 문 채 서로 얼굴을 마주대고 있는 화보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궁도 선수는 예비 신부 조기쁨에게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신부의 모습에 힘이 되어 고맙다"는 말과 함께 "결혼이 앞으로 운동도 아내 사랑도 더 잘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마음을 나타냈다.남궁도 조기쁨 예비부부는 다음달 10일 상남시 분당구 할렐루야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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